줘도 못먹는 황흑 이야기 이제 써야지. 처음엔 별 생각 없었습니다만 너드 키세여도 개짱일 거 같다. 암튼 스타뚜. 쿠로코에겐 고민이 있었다. 외모 옷케, 성격 옷케, 머리.....도 옷케인 걸로..완벽한 애인 키세군이 아마도 고자인 것 같다. 다양한 색수어피루 해보는데 다 실패함. 커피 마시다 우유거품 묻히기→키세가 쓱 몸 일으켜서 다가오길래 해냈다! 했더니 쿠로코 등 뒤에서 휴지 뽑아 건네줌 바쉐 손에 흘리고 천천히 핥아먹기→바쉐 아까워서 그런 줄 알고 새로 사다줌 (고맙지만 대환장쇼) 막대 아이스크림 키세 쳐다보며 빨아먹기→자기 것도 먹으라고 줌 바디오일 발라달라고 하고 은근슬쩍 비음 내기→간지럽슴까? 미안함다!! 하고 그만 함 (아쫌) 살살 손바닥 손가락으로 터치하기→쿠로콧치 뭐라고 쓴건지 모르겠슴..
언제인가 어느 분이 일화 올린 거 생각나서 내쉬흑 (골흑) 으로~.~ 쿠로코랑 내쉬 동거하고 있는데 쿠로코는 가끔 야근하고 내쉬는 무슨 일을 하는 건지 맨날 집에서 츄리닝입고 포키ㅋ 먹는게 다반사. 하루는 쿠로코가 유독 힘든 일 있어서 지친 발걸음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나타나서 끌고 가려 함. 저항하고 싶은데 힘이 안 나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순간 내쉬가 포키 왕창 사들고 슬리퍼 찍찍 끌고 지나가길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쿠로코가 "내쉬군!!!!" 부름. 내쉬 처음엔 잉? 하는 표정이다가 쿠로코 급히 끌고 가는 놈 보더니 슬리퍼에 츄리닝 입은 추레한 차림새로 갑자기 막 뛰어오면서 "야!!!!! 너 이 새끼 뭐야!!! 우리집 사루 내놔!!!! 내 사루 내놔!!!!" 하고 열심히 쫓아감...
내쉬흑 신화 하나쯤 있어도 되지 않나 이제. 제가 사랑하는 아즈텍 신화에 이런 게 있답니다. 케찰코아틀과 테스카틀리포카 이야기인데요, 이걸 눈깔샌드(..)로 보고 싶네요 제가 반한 컨셉 좀 드시죠 (강제로 떠먹인다) 그럼 스타뚜 케찰코아틀은 아카시, 테스카틀리포카는 내쉬. 테스카틀리포카 뜻은 연기 나는 거울인데, 재버워크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죠^-^ 개연성 있죠? (대체) 재버워크 유니폼에 J 옆의 발톱자국, 그리고 테스카틀리포카 중 검은 테스카틀리포카는 바다에서 솟아나 재규어의 형상을 취하고 밤과 어둠을 지배하며 방랑하는데 바다를 건너와 일본에서 경기 뛰고 재규어도 J로 시작하고 발톱자국이 쩔죠. 게다가 스트바스팀이니까 여기저기 방랑했을 거야. 와 완벽한 싱크로율이다(^^)/ ☜중증인 새럼 아..
에딘뮨님이 연성하실 황흑은 하나하키병 키세 X 설탕 쿠로코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7000 저어...일단은 사람이어야 되는 게 아닐까요?! 에딘뮨님이 연성하실 황흑은 야쿠자 키세 X 모찌 쿠로코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7000 오늘도 시련이..... +멘션 주고받다 늘어난 설정 저거 아무리 생각해도 야쿠자보스 키세가 소중히 아끼는 모찌....기분 나쁠때 부하들이 보스, 한 모찌 하시겠슴까! 하고 배부분 긁긁하게 해주는 이미지 밖에 안 나와여..... 키세 심각한 표정으로 있음 부하들이 조직간 항쟁인가 하는데 키세 "쿠로콧치에게 어울리는 귀여운 옷이 십분뒤 선착순주문이다." 이런 소리나 하겠죠^~^ 쿠로코 모찌 암 생각없이 뭐라고 ..
내쉬흑 (골흑) 으로. 대학생 쿠로코가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어느 날 아무 생각 없이 창 밖을 보다가 맞은 편 버스 창쪽에 앉은 내쉬에게 반했으면. 그리고 정면 돌파를 고르는 게 아니라 매일 그 시간에 오늘도 버스에 있을까 두근두근하며 기다리는거 쿠로코가 탄 버스와 내쉬가 탄 버스가 가는 길이 달라서 볼 수 있는 건 학교 나가는 중 5분 정도 신호 기다릴 때 였음 좋겠다. 팔의 문신이라던지 그런 특징으로 이름도 학과도 아는데 정말로 접점이 없었다. 쿠로코는 라틴문학, 내쉬는 체육과면 좋겠어. 내쉬는 강호로 알려진 학교 미식축구 팀에서도 으뜸인 쿼터백. 경기에 관심없던 쿨코가 그래서 갔다가 공 내리꽂고 환히 웃는 내쉬와 그 팔과 등근육에 사로잡혀서 매 경기마다 보러다님 좋겠다. 한편 내쉬 입장에선 어..
에유 하나 더 풀어야지 채운국 이야기 AU로. 누구로 할지 못정해서 다 적어봐야지. 적흑이라면 원작과 비슷하게 왕위가 내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오레시. 형인 보쿠시는 오래전 정치싸움에 휘말려 쿨코집안에서 같이 살고 있던 거루~ 결혼해서 책임져야 할 사람이 생기면 달라질까 해서 쿨코한테 사람 만든다 생각하고 비로 들어와주세요 하는데......쿨코에게 정말 반해버리겠지 꺄 원래 그 삼태사였나 그 사람들을 미도리마라던지 다른 애들 시킬까 했는데 미도리마 츤츤한 이미지 넘 강유같고...남추영은 타카오 그리고 황흑이라면 제일 류휘같은 느낌일 것 같다. 대형견공 느낌인데 쿨코의 신변에 위험이다 싶을 때 냉랭히 변하는 모습 넘 사랑일 거야. 비녀같은 거 향주머니 같은 거 선물해주고 보답으로 받은 손수건 완전 (소듕)..
마자 어제 쓰려던 건데 지쳐서 이제 씁니둥^ㅅ^ 오늘부터 마왕 패러디로 흑우주세요~~ 평범한 고등학생인 쿨코는 어느날 사랑해 마지않는 마지버거의 바쉐에 소용돌이가 보여서(..) 뚜껑을 열고 미지의 현상을 관찰하다 그만 바쉐 속으로~~ 정신차려보니 중세 소재 책에서 볼법한 의상을 입은 말 안 통하는 사람들이 가득. ㅍvㅍ* 재밌어보입니다. 무서운 건 1도 없는 흑자님. 자길보더니 어쩌구저쩌구 칼을 들이미는 사람도 있고요 아이고 이게 무엇입니가.....그런 순간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피부가 까만 기사님~ 아오미네라고 이름을 밝히더니 처음 보는 성에 데려갑니다. 그리고 마왕이 되어달라고 한다.....예? 전대 마왕 아카시가 이젠 사정상 지구에 보낸 내 동생을 데려오라고 했다는데.....형이 계속 하면 되지 않..
당신의 ~~는 안녕하십니까. 라는 거로 시리즈물(잘도 쓰겠다...) 쓰고 싶은데. 커플링은 흑우입니다. 내쉬흑 (골흑) 황흑 +샌드 컨셉인데 지뢰 있으면 개별로 봐도 괜찮게~~ 첫 번째 시리즈는 당신의 집은 안녕하십니까. 이것은 황흑입니다. 잘 나가는 모델 키세 료타의 집에 어느 날부터 쿠로코 테츠야라는 사람의 우편물이 배달되어 온다. 전 주인임까? 하고 생각해보지만 이 집은 신축 맨션을 새로 산 거라 키세가 첫 주인임. 그렇다고 이웃 주민이라기엔 주변에 그런 이름이 없고 자기가 아는 사람들 중에도 없는 이름임. 단순히 잘못 배달되었거나 악질적인 장난이라기에도 날아오는 문서들이 넘 그곳에 사는 사람을 향한 듯하다. 버릴 수도 없고 곤란한데. 그러다 어느 날 퇴근 후 돌아와 문을 열었더니 그곳엔 낯선 사람..
귀족 내쉬ts흑. 사랑받는 테츠나~.~ 안 졸릴 때 얼른 써놔야지^ㅅ^ 같은 귀족 자제지만 저는 할리킹을 사랑하는 관계로 이번에도 ㅎㅎ. 내쉬 골드 주니어, 공작가 유일무이한 아들. 위로는 누나 셋이 있다. 누나들은 아주 대장부같은 타입으로 내쉬하고는 나이 차가 좀 있다. 아들만 후계자~~ 이런 집안이 아니라서 누나들도 후계자 교육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건실한 여성들이 되었습니다. 내쉬가 태어난 뒤에도 내쉬가 유일한 후계자로 낙점되는 것이 아니라 동등한 교육을 받고 후에 후계자 선발을 하기로 했음. 쿠로코 테츠나는 쿠로코 자작가의 외동딸. 어머니를 닮아 물빛의 머리칼과 눈동자가 매력적이지만, 사교계의 꽃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음. 본인이 드러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굳이 고르자면 사교파티보다는 독..
내쉬흑 (골흑) 피스틸 버스 소재로....인데 골흑적 골흑황 결말도 좋겠당 충격과 공포의 금어초가 내쉬 거(^^)~ 꽃말은 오만, 탐욕←이거 넘 내쉬라 꽂힘. 스토리도 정말 대충이지만 있다. 내쉬는 베놈 스테먼. 금어초는 독초 아니지만... 쿠로코가 내쉬를 좋아하는 걸 알고 몸은 예뻐해주겠다고 욕망 배출구, 감정 쓰레기통으로 쿠로코를 괴롭히지만 그래도 내쉬를 사랑했던 쿠로코. 내쉬가 베놈 스테먼인데다 각인까지 해서 피스틸인 쿠로코가 다른 사람과 관계하면 자긴 괜찮은데 쿠로코를 안은 스테먼은 중독사함. 쿠로코는 자기 희생은 모를까 남의 희생은 참을 수 없기 때문에 (마음이) 서서히 죽어가면서도 내쉬에게 몸을 내준다. 스테미너 넘치는 남자라 쿠로코의 온 몸에 금어초가 아주 활짝활짝 새겨짐. 등에 새겨질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