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바스 괴담] 기묘한 이야기 1
※ CLAMP의 xxx HOLIC 앞 구절을 빌려왔습니다. 원작과 비슷하게 키세가 쿠로코를 돌보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하지만 전개하면서 설정이 조금씩 달라질 것 같아요. 상담자와 내담자 - 사건에 휘말린 사람 - 간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쿠로코가 상담자, 키세키들이 휘말리는 구조입니다. 이전에 타장르에서 썼었다가 사정이 있어 그만둔 걸 버리기 아까워 다시 시작하는 것이니, 읽어 본 적이 있더라도 모른 척 해주세요ㅇ.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