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쿠로코 (흑우) 로 미연시 게임에 들어가버린 쿠로코를 주십시오. 하교길에 수상한 상인에게 영업당해서 게임CD를 산 구록고 대츄야 씨. 요새 지치기도 하고 아무 생각없이 시간 낭비할 뭔가가 필요하던 차라고 합리화하며 게임을 작동했는데... 어째선지 눈앞이 하얗게 되더니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땐 게임 속에 들어와버렸습니다. 다행히 분위기는 공포라던지 FPS가 아닌 듯 하다! 그냥 평범한 거리에 평범한 조경....무슨 게임인지 모르겠습니다. 동물의 숲 같은 거면 좋을 텐데요. ㅍ.ㅍ 일단 집으로 설정된 곳을 찾으려고 걷는 도중에 공원 음수대 근처에서 노란 머리 미남이 말을 걸어 옵니다. 저기 처음 보는데 이름이 뭠까? 쿠로코 테츠야입니다. 쿠로콧치는 말랐네요 이것봐여 내 근육 딴딴하죠 (의기양양) 성희..
슈퍼달링 내쉬 (마피아 보스) 쿠로코한테 코 꿰여서 간도 쓸개도 줄 것처럼 해줘라. 내쉬흑.... ㅍ.ㅍ 다 합해서 3000엔입니다. つ(십만엔짜리 수표) 잔돈은 됐어. 미소를 보여준 대가야. ㅍ.ㅍ 미친 놈 아니야?☜입꼬리 0.1mm 올라가 있었음 형님 요새 자꾸 편의점 싸구려 음식만 드시던데 괜찮으십니까! 사루! 그를 만나는 그 곳이야말로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이다. 형님 멋지십니다!!!! ㅍ.ㅍ 저는 제가 번 정당한 돈만 갖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게 뭐지? ...바닐라쉐이크? ☜순순히 답해줌 ㅍ.ㅍ......바닐라 쉐이크는 확실히 매일 먹어도 맛있지만....하루에 50잔씩은 필요없습니다. 물도 그렇게는 안 마셔요. 그런가. 꽃은 좋아하나? 꽃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요. ☜아무 생각없이 대답 ㅍ.ㅍ;; ..
황흑데이 끝나기 전에 고등학생 키세x옛날에 죽어서 유령된 쿠로코로 황흑~~ 키세네 할아버지가 유명한 시인. 어느 날 키세는 교과서에 실린 할아버지 시에 관련된 숙제를 함. 시를 쓸 때의 심정이라던지 그런 거. 그래서 키세는 할아버지한테 물어봄. 그리고 할아버지는 원고료 땡겨 썼는데 그럴듯한 시가 안나와서 쫓기는 심정이었다고 답함. 다음날 그대로 얘기했다 키세는 엄청 혼남. 중학교에 가도 할아버지 대답대로 썼는데 오답되는 일도 생기고. 그래서 키세는 점점 국어에 흥미를 잃게 되었음. 고등학교에 갔는데 허구한 날 국어 낙제점 받고 매일 불려가 혼남. 그 키세 시인 손자 맞냐고도 혼나고 그래서 악순환. 그러던 어느날 평소처럼 핑계대고 문학 수업 빠졌는데 땡땡이치다 걸리면 혼나니까 어딜 갈까 하다 구교사에 가게..
가장 부강한 제국의 황제를 아버지로 둔 아카시는 수많은 자식들 중에서도 단연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 자식이란 제가 가꿔온 제국의 명성을 연명할 녀석, 정도의 생각을 하는 비정한 아비가 요구하는 혹독한 자질을 갖추기 위해 수많은 밤동안 코피를 쏟았다. 자식에게도 따스한 햇살같은 아비는 아니었고 모든 일의 결정은 손익계산에 충실히 이루어졌다. 인간적인 따스함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제국은 부유했다. 황후부터 황비, 수많은 후궁들은 사랑받지 못했음에도 궁 밖의 행복히 웃는 사람은 무수히 많았기에 아카시는 제 아비처럼 백성들을 웃게 하는 황제가 되겠노라 다짐했다. 그러나 그 곁을 지키는 건 단 한 사람. 아비의 선택으로 수많은 여인들은 불행했으니까. 아카시는 후계자 자리를 그리 어렵지 않게 차지했다. 제 아비의 요..
황금샌드~~ 키세의 애완토끼 쟈근 쿠로코 군은 키세의 열렬한 관심 속에 묘생이 귀찮아지고 있었는데....어느날 키세와 공원 산책을 나와 자유로이 뛰놀던 중 (키세는 사진 챠카챠카) 내쉬 매에게 잡혀가고.... ㅍ.ㅍ.....귀찮네요...죽지 뭐... 쿠ㄹ로콧치!!!!!!!!!!!!!!! 처절한 키세의 쿠로코 토끼 찾아 삼만리~~ 그리고 먹을 줄 알았던 내쉬는 ㅅㅂ 토끼는 뭐 먹지 풀 뜯어다주면 되나 털 정리 좀 해라 사루! (부리로 고르게 해줌) ㅍ.ㅍ...키세군 매 버전인가 만만찮게 귀찮네요 언젠가 본 얘기로 오늘의 내쉬ts흑. 술 취해서 집 와서 테츠나는 예쁘고 똑똑하고 강단있고 다좋은데....다좋은데.....가슴이 없어.....나도 힘들 때 폭 안겨보고 싶은데 가슴이 없어.......그렇게 울다 잤..
에딘뮨님이 연성할 적흑은 석유왕 아카시 X 경찰 쿠로코 입니다 #적흑진단메이커 https://kr.shindanmaker.com/709011 이웃이 이사온 지 3개월, 옆집 남자가 수상하다! 박봉인 제가 살 수 있는 이런 집에 살면서 몸에 걸친 것, 생활용품 모두 고급입니다. 별다른 일을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혹시?! ㅍ.ㅍ+ 테츠야에게 한눈에 반해서 옆집을 사들인 것은 좋은데 어떻게 해야 나한테 관심을 줄까. ⓛㅅⓛ 석유로 돈방석에 파묻혔지만 짝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허름한 집에 사는 남자와 그런 그가 수상한 눈치없는 경찰 남자의 좌충우돌 이웃과의 전쟁같은 사랑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없어 돌아가)
에딘뮨님이 연성하실 황흑은 립밤 키세 X 기억상실증 쿠로코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7000 ㅋ ㅋㅋ ㅋㅋ ㅋ ㅋㅋㄱㅋ 1) 기억상실로 립밤 바르는 거 잊어버린 쿠로코 쿠로콧치가 요새 날 찾지 않슴다...버려진 걸까여..... ㅍ.ㅍ 뭔가 잊고 있는 것 같습니다...뭘까요...무언가 작고 잃어버리기 쉽지만 중요한 것 같았는데.....☞립밤! 2) 기억상실로 한 번 바른 립밤 있는 거 잊고 새 립밤 또 산 쿠로코 쿠ㄹ로콧치 내가 뭐가 부족했슴까!? 보습도 옷케 성분도 옷케 향도...이만하면 옷케...그런데 어째서......!! (새로 산 립밤은 바닐라향) ....바닐랏치에게 져버린 검까...... 그렇게 삐져버린 립밤키세(대체) 정작 쿠로코는 단순히 잊은 것 뿐으로 립밤..
쿠로스케 아저씨로 결정나면서 못 쓸 것 같은 거 이야기 좀만 써야지. 마지막까지도 정말 적흑으로 할지 청흑으로 할지 고민했고 마음속엔 이미 둘다 존재해서 그런지 아쉬워서. '키다리' 아저씨같은 수식어를 못 찾았을 뿐, 상냥하고 다정한 아카시는 넘 잘 어울린다. 내용에 보면 입학할 때 용돈 마니 줬다구 항의편지 썼다가 바로 다음 편지에 죄송하다고 쓰는데 아오미네는 왠지 처음 항의 편지 받으면 쩔쩔매고 그런 느낌이라서. 아카시는 자연스레 스킵할 것 같아. 그리고 손글씨 쓰는 것도 아카시라면 유려한 필체로 샥 써 보낼 것 같고 미네는 종이 엄청 버리고서야 그럴듯하게 쓸 것 같아서ㅋㅋㅋㅋㅋ 마지막에서도 아카시가 "테츠야, 내가 oo 아저씨인 줄 몰랐어?" 하면서 빙긋 웃으며 쿠로코를 맞이한다고 상상하면 제 심장..
내쉬흑 지금 이러고 있음↓ 내가 봄 내쉬군 ㅍ.ㅍ 김치전 해먹어요. 하? 비오는 날은 김치전이 최고라고 타카오씨가 그랬습니다. 뭐? 타카오는 또 어떤 놈팽이야-_- 경기할 때 벤치에 있었ㄷ 아 싫어 김치전 싫어 안돼 안 먹어 ㅍ.ㅍ 내쉬군..... 혹시 매운 걸 못 먹나요? 이래서 미국물 먹은 사람들이란. (의문의 카가미 1패) 하? 내가 매운 걸 못 먹을 거 같아! 그럼 1단계 김치전으로 증명해보죠.ㅍvㅍ (아 ㅅㅂ 당했네) ㅎㅎㅎㅎ 내가 먹으면 사루 너도 매운 맛 보게 될 거다 침대에서-_- 내쉬흑 코미디 보고 싶네...유학생 내쉬×지박령 쿠로코. 싼 맛에 입주한 집에 유령이 있음. 하지만 이제 와서 집 구하기두 힘들고. 겨우 '성불' 이라는 단어를 찾아서 어떻게 하면 성불할 거냐구 묻는데 쿠로코도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 쿠로코 늦었다는 것이다!! 하트 여왕이 잔소리를 할 거라는 것이야! ....말하는 토끼....? 특이한 일도 다 있군요. (다시 책을 읽는다.) 늦었슴다!! 앗...저기....나한테 관심 없슴까? ㅍㅍ...가주세요. 2. 미도리마 늦었습니다...하트 여왕이 알면 무덤 그림자가 되버립니다... 말하고 시계를 보는 토끼라니 신기하다는 것이다. ㅁ-ㅁ+ 연구할 가치가 있나노다요. ㅁ-ㅁ 물약이라던지 이곳은 물리법칙에 어긋나는 신기함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연구 매진 3. 아카시 늦었다....하지만 날 처벌할 수 있는 건 나 뿐이다! ⓛㅅⓛ+ 특이한 일이군. 후생성에 보내서 검사해봐야 할 것 같아. 그렇게 시계 토끼는 돌아가지 못했다. OR 절대는 나다. 예의를 갖춰라 네 아카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