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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어제 쓰려던 건데 지쳐서 이제 씁니둥^ㅅ^ 오늘부터 마왕 패러디로 흑우주세요~~ 평범한 고등학생인 쿨코는 어느날 사랑해 마지않는 마지버거의 바쉐에 소용돌이가 보여서(..) 뚜껑을 열고 미지의 현상을 관찰하다 그만 바쉐 속으로~~
정신차려보니 중세 소재 책에서 볼법한 의상을 입은 말 안 통하는 사람들이 가득. ㅍvㅍ* 재밌어보입니다. 무서운 건 1도 없는 흑자님. 자길보더니 어쩌구저쩌구 칼을 들이미는 사람도 있고요 아이고 이게 무엇입니가.....그런 순간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피부가 까만 기사님~ 아오미네라고 이름을 밝히더니 처음 보는 성에 데려갑니다. 그리고 마왕이 되어달라고 한다.....예? 전대 마왕 아카시가 이젠 사정상 지구에 보낸 내 동생을 데려오라고 했다는데.....형이 계속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무튼 전대마왕 아카시의 뜻대로 차기 마왕이 되기 위해 온 쿠로코. 첫째 왕자는 미도리마. 귀여운 걸 좋아합니다. 자길 좀 탐탁치않아 하는 거 같기도 한데 후에 알고보니 츤데레였을 뿐이었다. 둘째는 아오미네. 조금 까맣습니다만 자길 굉장히 아껴줍니다.
검술이 개짱이고요...자신을 지구에 맡길 당시 운반책이었다고~~ 이름도 아오미네가 지어줬다고 합니다. 어딜 가나 자기 곁에 있어줌. 그리고 제일 문제가 셋째 왕자 내쉬 골드 주니어. 인간 손에 큰 게 엄청 불만인지 자길 보는 눈이 매우 더럽다.
매일 시비걸다 키워준 부모님을 모욕하길래 화나서 철썩 때렸는데 그게 여기선 청혼의 뜻이래. 뺨 한 번 때렸다 이상한 놈 엉겨붙었습니다ㅍ ㅍ;;; 처음엔 그렇게 마음에 안 들어하더니 정신 잃었다 떠보면 자기가 뭔가 해냈다 그러구 내쉬의 호감도가 오른다.
마법을 쓴다면 수영장 가득 바쉐 채워주세요 ㅍㅍ* 하는데 이런건 안되고~~ 자기도 모르게 내쉬 호감도나 오르고....첫째 왕자는 럭키 아이템이니 뭐니 이상한 물건 쥐어주고....사람 죽이긴 좀 그래...하는 쿠로코 마왕님의 무서움을 알리기 위해 마검을
찾으러 GO! 긴장했는데 그냥 따뜻한 물에 들어가서 가져오는 게 다였고.....마검이 자기 기운 쪽쪽 빨아가더니 눈을 뜬 마검 키세! 왜 절 방치해뒀슴까. 쿠로콧치는 예뻐서 좋슴다. 피는 비려서 싫슴다! 마검이라는데 마왕 애정이나 탐하고 시끄럽다...
뭐 아무튼 이런 느낌이 좋겠습니다만 이 시리즈 보다 말아서...(nn ) 사랑받는 쿠로코 조라 귀엽지요. 내쉬 뺨 맞아서 씩씩대던 주제에 츤츤하게 쿨코 챙기면 좋다 내가.....
+멘션 주고받으며 늘어난 이야기
ㅋㅋㅋㄱㄱ마검 그 모냐 마왕이 신경 안써주면 삐졌던가 그랬던 거 같아서옄ㅋㅋㅋㅋ첨엔 뺨 맞아서 청혼당한걸 키세하려고 했는데 키세는 쿨코 넘 좋아해서 귄터시킬까 했는데 얜 똑똑해야 할 거 같아서 마검 시켰어여ㅋㄱㅋㅋ
키세 미아내.... 헉 저 방금 생각났어여 아츄시를 전대마왕하구 (귀찮아서 안 한다구 할거구-) 아카시를 그 마왕 능력 필요해서 쿨코 정신 잃었을 때 등장시키면 되지 않을까여!?
ㅋㅋㅋㄱ원래 전 마왕 시키려 했는데 그 원작에서 남주가 마왕으로서 힘 내야 될 때 정신을 잃던가 하면 마왕으로서의 본능 같은게 나오거든요ㅋㅋㅋㅋ 쿨코 정신잃으면 아카시 나와서 예의를 갖춰라 이런거 하면 넘 멋있을 거 같아서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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