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머리 말리다가 생각나버림....이것은 녹흑...녹흑이여야 한다 그래야 귀여워 (대체) 쿠로코 자는 모습 보면 천사인데 머리카락이 그렇게 엉망되는 거 실은 밤요정 진태가 흐트러트리고 가는 것입니다. 모두들 태어나면서 요정이 하나씩 붙는데 자는 동안 그날의 생각들 정리라던지(a.k.a. 나쁜 일 빨리 잊기, 좋은 일 간직하기), 다음 날에 해야 할 일 잊지 않게 한다던지 그런 일을 해줌. 마음 여기저기를 헤집고 다니며 정리하다 보니 자고 일어났을 때 머리가 흐트러지는 것이었다....!!! (아님 그러나 모름지기 사람이라면 커갈수록 수면이 불규칙해지니 요정들도 적당히 타협해가며 일하는데 진태는 그러지 않았다(..) 늘 그렇듯 밤 11시에 슬쩍 들어왔는데 쿠로코 안 자고 있어서 들킴. 애초에 다른 요정들이..
반하님이 연성할 적흑은 노출증 아카시 X 인턴 쿠로코 입니다 #적흑진단메이커 https://kr.shindanmaker.com/709011 사장님이 자꾸 제 앞에서 옷을 벗는데 도와주세요(바들바들(ㅍㅁㅍ;; 라고 하기엔 너무나 조각같은 몸이었다 (대체) 넋놓고 보다 침흘려서 서류 번지고 (아님)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게 몸으로 교육해주지. 하는 아카시.... 몸 어딘가에 인주 묻어서 나중에 셔츠 너머 은은히 보이는 거 다들 립스틱자국인줄 알고 쿠로코씨 제법이네ㅎ 어떤 분이야? 하는데 예...예쁘고 돈많고 능력있는....오오.....!! (사장님이요...) (쿠로코는 차마 말하지 못했다) 200RT 되면 반하 이 중세물로 기괴한분위기로 무섭지 않아?라는 대사가 들어가는 연성을 합니다. https://kr.s..
화흑은 카가미의 스윗함 생각하면 둘이 같은 장소에 있다고 생각만 해도 넘 사랑이지만....(카가미 아버지는 전근 얘기 나왔으니 비즈니스맨이겠지만) 부농의 아들 카가미 보고 싶다. 카가미 미국 가서 쿨코랑 원거리 연애로 스카ㅇ프하다가 쿠로코가 연결끊긴 줄 알고 조그맣게 카가미군, 보고 싶습니다....중얼거린 거 카가미가 들어버린 거야. 그래서 방학이면 한 번씩 일본 오긴 하지만 미국에서도 쿠로코와 추억의 장소 만들자, 이곳을 소개해주자! 싶어서 비행기표를 보냄. 처음에 쿠로코 티켓 가격에 놀라서 얼어있는데 카가미 태연하게 일본에 있을 때 마지버거 며칠 안 가면 되는 돈이라고 그래서 왠지 마음의 짐이 덜어지는 쿠로코(ㅋㅋㅋㅋ) 공항 내렸는데 오....그럴싸한 차가 자길 태우러 옴. 대체 어딜 사는건지 가도가..
천재 소년 키세×문학 소녀 테츠나로 황ts흑 보고 싶다. 키세는 머리도 좋지만 눈치도 좋음. 어릴 때부터 자기 이용하려 드는 어른들 많이 봐서 일부러 범인인 척 굴었을 것. 대부분은 조금 일찍 성숙했었나 보다, 나이가 들어 보니 천재도 아니네 하고 관심이 식었음. 공부는 그저 그래도 얼굴이 다 해서(..) 특유의 사교성도 있고 또래에게는 인기 만발. 매년 진로조사 할 때면 키세 군, 뭐 되고 싶다고 했어~? 글쎄여- 뭐가 좋을 거 같슴까~ 하고 흘려 버리고. 본인도 특별히 뭐 하고 싶단 생각 없기도 하고. 꿈을 위해 죽어라 노력하는 사람 보면 저렇게까지 매달리나 싶어서 바보같기도 하고 한편 부럽기도 했음. 테츠나는 유일하게 키세랑 사담 나눠본 적 없는 동급생. 이름도 잘 모르는 애들도 있고 키세도 솔직히..
아카시가 분위기 전환하려고 농담 하는데 키세키들은 농담으로 못 들었으면 좋겠다. ㅍㅇㅍ 아카시킁 묻고 싶은 게 있는데요 ⓛㅅⓛ 아아 어디에 묻게? Σㅍㅁㅍ (파르르) ⓛㅅⓛ;; 아니 이건 그러니까... ㅍㅁㅍ 그런 말 공개적으로 하는 건 위험해요; ⓛㅅⓛ 은밀하게 하는 건 되는 거야...? ㅍㅁㅍ 그것도 안돼! 아카시 나름 SNS에서 웃긴 드립 연습하는데 안 통하고. ⓛㅅⓛ 열림교회 닫힘 준_준 ...왜...? 그곳이 네 심기 어딘가 건드림? ⓛㅅⓛ ㅇ, 아니 이건..... 준_준=3 안됐네 아카시는 쿠로코를 아무도 없는 체육관으로 불러냈다! (Feat. 드립) ⓛㅅⓛ 쿠로코 너 손발도 차고 피부도 하얗고....혹시 뱀파이어니? (예상 반응 : 수족냉증일 뿐이예요ㅍ3ㅍ 등) Σㅍㅁㅍ 어떻게 그걸...?!..
https://youtu.be/YQHsXMglC9A 1분 15초부터 들으면 됩니당 아니면 스트리밍 어플ㄱㄱ 어제 투표한 게 뭐였냐면 노래 듣다가 생각난 썰 소재 순위대로 풀려고 했던 건데 ㅋㅋㅋㅋ 동률이어서 넘 당황했음. 아무튼 Adele - Hello는 황흑 처음엔 가사 상관없이 분위기만 갖고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_. ) 아포칼립스 AU라고 생각했는데. 타이타닉 같은 분위기도 좋을 거 같아요. 아무튼 일단 어제 생각한 대로 줄줄 써보겠습니다 하핫. 좀비에 의한 멸망이든, 전염병 때문이든 세계는 황폐해지고 생존자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쿠로코랑 키세는 극적으로 살아서 만났습니다. 언젠가 어느 영화를 보며 저렇게 목숨을 구차하게 부지하고 싶진 않다던 키세는 곱게 관리된 손이 너덜해지도록 잡동사..
가상결혼 이야기 그 두 번째, 황흑. 가상 결혼 프로그램이라기보단, 보통 셀럽들의 공개 연애담같은 느낌. 수많은 공인된 셀럽 부부들이 거쳐간 프로그램인데 단기간이든 장기간이든 두 사람이 희망하는 기간&콘텐츠를 방영. 장점은 방송 기간과 내용에 따라서 두 사람을 응원하고 차차 (기혼자의 세계로) 떠나보낼 준비를 팬들이 할 수 있다는 것. 단점은 결혼 전제로 사귀는 셀럽이 대상인 관계로 파담에 이를 경우 웬만해선 (다른 사람과도) 결혼을 할 수 없다. 그럴 것이 전국민이 연애사를 (보여준만큼) 아는데 어느 누가 그런 사람과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쉽겠는가. 뭐만 하면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는 사람들과 싸워야 함. 아무튼 보통 결혼을 하더라도 팬들이 심각하게 줄지 않을 분위기가 형성된 뒤 출연한다. 각 계 유명 ..
오오테 적흑 이야기. 쿠로코랑 아카시 둘 다 같은 장르 오오테. 둘 다 나츠코미만 참가함. 트위터에선 견우 직녀라고 불리며 행사에 나츠코미 칠석제라는 별칭을 붙게 한 장본인들. 참고로 팬들은 (보통 둘을 같이 판다.) 오작교라고 스스로를 칭합니다. 왜 그러는가. 둘 다 너무 유명한 오오테라 행사 끝날 때까지 줄이 끝나지 않는 수준이라 행사장 양 끝으로 부스를 띄워 배치하고 한 쪽 부스 줄에 서면 다른 쪽을 못 감. 오작교끼리도 그래서 더블로 입장한다. 오작교1 : 저 크림슨님 줄 섰어요! 오작교1* : 입장하셨어요? 그럼 전 바닐라스카이님 줄 설게요. 이따 저녁에 봬요! 이런 식으로. 인접 부스/같은 부스 나눠 신청한 적도 있는데 그때 장내 혼파망이 엄청났던 관계로 코 베여도 모를 수준으로 바삐 모두가 ..
대학생 적흑으로 보고 싶은 시츄 중 하나. 아카시는 부동의 인기인, 쿠로코는 동기들도 이런 사람이 있던가 싶은 같은 과 학생. 쿠로코는 수업 끝나면 집으로 슝 사라지고 취미가 폰 게임. 그리고 쿠로코한테 지대한 관심이 있는 아카시 때문에 쿠로코만 아는 비밀(이라고 쓰고 동기랑 안 친해서 얘기할 일이 없어 강제 비밀행) 그것은 바로 그 아카시가 게임을 한다는 것! 아카시 : 쿠로코, 하트 좀 보내줄 수 있을까? 쿠로코 : 물론이죠ㅍvㅍ 놀랐습니다. 아카시군도 이런 게임을 하는군요. 아카시 : ㅎㅎ [킹바쉐가 아카시군에게 하트를 보냈습니다. 달려라 2호런!] [킹바쉐가 아카시군에게 하트를 보냈습니다. 2호 크러쉬!] [킹바쉐가 아카시군에게 하트를 보냈습니다. 지금 당장 플레이하세요! 2호팡!] 메세지에 뜨는..
사진 올리긴 좀 그렇구 콩고에 납치되었는데 조국 도움 필요없다고 하신 분이랑 같은 시츄로 자흑 보고 싶어 아츄시 키가 크니까 주니어도 무지 크겠지. 헤헤..... 아카시 집안 막내 쿠로코가 외국 놀러갔다가 소식 끊겨서 다들 난리치다가 겨우 찾아냈는데 웬 파티시에랑 같이 사는 거ㅇㅇ. 아카시 : 테츠야 비행기 보내줄까? 쿠로코 : 저 뭇군의 바게뜨가 너무 좋아서 무리입니다. 아카시 : 바게뜨? 쿠로코 : 가문의 도움은 필요없습니다ㅍ//ㅍ 만족스럽게 살고 있어요. 아카시 : 아아.......그래.. 쿠로코 : 저는ㅋ 그림자입니다ㅋㅋㅋㅋ 키세 : 쿠로콧치 주세요! 쿠로코 : 그렇게 말해주니 영광입니다ㅋ 쿠로코 :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ㅋㅋㅋ #대사_뒤에_ᄏ을_넣으면_기분_나빠진다 여러가지 의미로 흑막스러움이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