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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백업

짧은 망상

에딘MOON 2017. 7. 31. 02:52

황금샌드~~ 키세의 애완토끼 쟈근 쿠로코 군은 키세의 열렬한 관심 속에 묘생이 귀찮아지고 있었는데....어느날 키세와 공원 산책을 나와 자유로이 뛰놀던 중 (키세는 사진 챠카챠카) 내쉬 매에게 잡혀가고.... ㅍ.ㅍ.....귀찮네요...죽지 뭐...



쿠ㄹ로콧치!!!!!!!!!!!!!!! 처절한 키세의 쿠로코 토끼 찾아 삼만리~~ 그리고 먹을 줄 알았던 내쉬는 ㅅㅂ 토끼는 뭐 먹지 풀 뜯어다주면 되나 털 정리 좀 해라 사루! (부리로 고르게 해줌) ㅍ.ㅍ...키세군 매 버전인가 만만찮게 귀찮네요




언젠가 본 얘기로 오늘의 내쉬ts흑. 술 취해서 집 와서 테츠나는 예쁘고 똑똑하고 강단있고 다좋은데....다좋은데.....가슴이 없어.....나도 힘들 때 폭 안겨보고 싶은데 가슴이 없어.......그렇게 울다 잤는데 다음날 식탁에 딸기우유 치즈



이런 거만 있고 내쉬 왠지 기억은 안 나지만 대역죄인이 된 것 같아 정좌하고 테츠나 눈치 슬금슬금 살핀다. 어제 무슨 일 있었어...? ㅍ.ㅍ 별 일은 없었습니다. 아, 제 가슴도 없죠. !!!!!!!!! 가슴 키우는데 좋다는 걸 사봤습니다.



(딸기우유 만 엔 어치) ☜냉장고에 가득 당분간은 따로 자야겠습니다. 만질 것도 없는걸요. 닭가슴살이나 만지세요ㅍ.ㅍ 그렇게 시작된 내쉬의 독수공방. 이제 매일매일 테츠나한테 애걸복걸한다.




역사저널 보고 있다가 침탈당하던 때 강력한 무기 사용으로 우리나라 못 넘보게 도와주면 지금보다 살기 좋게 변했을까? 하다 타임 패러독스 영향으로 어디까지 바뀔까 생각했고.......갑자기 타임 패러독스와 사랑 이야기 떠올라버렸다 (뜬금)



아버지와 어머니를 만나지 않게 하려고 돌아간 과거에서 쿠로코를 보고 사랑에 빠진 왼쪽이.....그리고 생각해보니 말할 수 없는 비밀이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사랑 때문에 현재의 가족들을 떠나 과거로 가버린 거 같은 느낌이었다.







쿠로콧치 주세요! 마음은 고맙지만 정중히 거절합니다. 넘햇!!!! 마트갔는데 파인애플 키세(?)가 날 넘 애절히 불러서 사왔고......황흑 메뉴 완성~~💛💙 행복한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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