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썰

김내쉬 핸드폰 떨군 거 주워줬는데 내가 찾으러 가려 했는데 왜 들고 움직였냐고 사루 운운 승질부려서 ㅍ.ㅍ 버립니다. (탁 끊음) 하고 강가에 홈런시켜버리는 쿠로코 보고 싶다.

키세키들 모여서 놀러가는데 쿠로코 운전대 잡으면 돌변하는 타입이라 목적지 도착해서 쿠로코 운전한 차 탔던 애들 파리하게 질려서 다리 달달 떨며 내려라. 쿠ㄹ로콧치 내가 잘못한 게 있음 꼭 말해주세여 ㅁ-× (안경 깨짐) 그냥 다 미안하다는 것이야

쿠로칭 과자 다 줄테니 용서해줘 그리고 준_준? ⓛㅅⓛ? 하고 있던 나머지 둘은 돌아오는 길에 난폭운전자를 만나 욕을 속사포로 쏟는 쿠로코를 보게 되고.... 준 준;; 테츠 나한테 화난 거 없지...? ⓛ ⓛ......테츠야 일단 사과하고 볼게

나름 주기적으로(?) 외치는 것 같은데 내쉬.....내쉬의 과거를 풀어달라고 하고 있는데....그 이유는 내쉬가 처음부터 성격이 글러먹었다는 느낌보다 살아남으려 하면서 (스트바스 관람에는 약간 놀린다던지 모라 하냐 암튼 도발하는 게 재밌으니까) 글케

변한 거 같고.....그래서 갑자기 떠오름. 내쉬가 뒤늦은 사춘기 (크큭, 하찮은 동양인...같은 느낌이었음) 끝나고, 미국 간 카가미랑 다시 만나서 친해지다가 몇 년 뒤 키세키들이랑 다같이 모였을 때 놀림받으면 좋겠다. 중2병 아카시(..)랑 같이

건배 제의하는데 부모라도~~/죽인다!! (ⓛㅅⓛ;;; 뭔진 몰라도 내가 잘못했어) 원숭이에겐/농구할 자격 없어~~!! (아 진짜 내가 잘못했다고....) 베리아루~~/아이!!!! (아악) 엄청 창피해하면서도 칭구니깐 같이 잘 지내조라 애들아

그래서 말인데 건배제의로 베리아루~~(선창) 아이~~~~!!!(후창) 이것 좀 해줘여 벌써 보기만 해도 흥겨워진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