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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흑의 오늘의 구절. 꼬마들은 어른들이 모른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그렇지 않아. 어른들은 싫증이 난 거지. #오늘의_구절 https://kr.shindanmaker.com/718475
역키잡으로 쿠로코에게 아저씨는 왜 사랑을 몰라요? 옆집 뫄뫄도 알고 우리집 멍멍이두 아는데~ 말하는 키세에게 지친 목소리로 싫증이 났다고 말하는 이혼남 쿠로코가 첫사랑이고 함락하는 키세의 분투기
청흑의 오늘의 구절. 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 살아 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부디, 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빈다. #오늘의_구절 https://kr.shindanmaker.com/718475
이건 찌통물로~~ 정말 사랑하는데 사랑하니까 서로를 위해 이별하는 청흑....이별 여행 마지막 밤 서로에게 언젠간 추억으로 이날을 꺼낼만큼 더 행복한 시절이 올거라고 하지만 그럴 리 없다는 걸 아는 둘......
적흑의 오늘의 구절. 꽃을 원한다면 매일 밤 너의 잠자리에 갈아 줄게. 보석을 원한다면 네 눈동자보다 큰 것을 빼앗아 줄게. 나라를 원한다면 어딘가의 왕국을 갖게 해 줄게. 널 위해서는 뭐든 해 줄 거야. 그러니까 어딘가에서 둘이서만 살자.
황제 아카시 이야기입니까 오졌다 잔인할 정도로 다정하고 집착하는 거 좋아하고요.....그게 아카시가 권력자인 적흑이면 더 좋아 죽음
녹흑의 오늘의 구절. 꽃을 원한다면 매일 밤 너의 잠자리에 갈아 줄게. 보석을 원한다면 네 눈동자보다 큰 것을 빼앗아 줄게. 나라를 원한다면 어딘가의 왕국을 갖게 해 줄게. 널 위해서는 뭐든 해 줄 거야. 그러니까 어딘가에서 둘이서만 살자.
녹흑도 같네~ 뭐든 해줄 수 있는 권력자 상황이라고 했을 때 적흑은 아카시가 권력을 놓지 않을 거 같은 느낌이고 녹흑은 쿠로코랑 사랑하기 위해 지위를 버리고 떠날 거 같은 느낌>_<
자흑의 오늘의 구절. 춤을 추겠다고 감히 인생을 밟은 것도 아닌데 왜 나는 날마다 치명적 오류 속에 있습니까? #오늘의_구절 https://kr.shindanmaker.com/718475
천재 댄서(종목은 뭐든 좋은데 이왕이면 발레단이었음 좋겠다ㅋㅋㅋ) 아츠시가 무명 쿠로코의 발레를 본뒤 자기에게 없는 인간미랄까 잔잔함에 숨은 감정? 을 알아버리고 그뒤로 자꾸 자기 춤이 신경쓰이는 거군....그리고 사랑으로 발전..
화흑의 오늘의 구절. 하늘 귀퉁이 한 뼘 내줘, 죽도록 필게. #오늘의_구절 https://kr.shindanmaker.com/718475
풋풋한 고딩소년의 순애물. 카가미는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쿠로코에게 고백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난다. 아주 조금이라도 날 좋아해준다면 그 마음 구석에서 무럭무럭 자라서 쿠로코도 날 좋아하면 좋겠는데. 고백 연습한답시고 옥상에서 매일
쿠로코 생각나는 하늘에 대고 말하는데 이름 말하려고 하면 펑- 되버리는 얼굴 때문에 하늘이라고 칭하고 저 문구 연습하는 거. 그러다 어느날 쿠로코가 우연히 들어버린다.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 일단ㅋㅋㅋ
빙흑의 오늘의 구절. 별거 없는 일상에 너를 덧붙이면, 모든 나날들이 특별해지곤 했어. #오늘의_구절 https://kr.shindanmaker.com/718475
동네 오빠/형인 히무로가 동생으로만 생각했던 쿠로코에게 어느날 사랑을 느끼게 되서 고백할 때 쓰는 말이군요? 분명 처음에 내가 업어 키운 자식 같은 애인데...하고 부인했을 거다
실흑의 오늘의 구절. 난 내가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이 세상에서 당신만이 내 진짜 이름을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인 것 같았어요. 우리만이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의_구절 https://kr.shindanmaker.com/718475
사창가에서 쿠로코를 발견하고 유일하게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레오네...같은 어둠이 있거나/암흑 세계 주민이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거야 엔딩은 반드시 메리배드.
고흑의 오늘의 구절. 마음이 가는 걸, 기울어지는 걸, 와르르 쏟아져 버리는 걸 어떻게 하니. #오늘의_구절 https://kr.shindanmaker.com/718475
세상에. 자기도 모르게 쿠로코를 좋아하게 되버린 타카오 아닙니까 이거....
휴 여기까지만 진단해야지 사실 앵흑 립흑 목흑 일흑 수흑 도흑 더 많지만 참겠습니다..........
내쉬흑의 오늘의 구절. 그 아이가 말을 할 때면 시간도 귀엽게 흐르는 듯했어요. 평범한 단어들도 귀엽게만 들렸어요. 아, 생각하니 또 웃음이 나요. #오늘의_구절 https://kr.shindanmaker.com/718475
내쉬흑 안해서 얼른...역키잡으로 점점 귀엽지 않게 되는(?) 내쉬...물론 말투가 틱틱대게 되는 그 이유는 언제까지고 이웃집 꼬마로 생각하는 쿠로코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