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잡담

황흑으로 쓰고 싶었던 소재가 일단 두 개 있는데 하나가 죽은 키세×저승사자 쿠로코. 사형수 최후의 만찬처럼 키세가 죽고 싶지 않다고 하니까 쿠로코가 가장 미련 남은 거 하게 해준다고 해서 연애하는 거.......그리고 쓸 생각은 없다<<

지옥의 흑우러는 생각했습니다. 실버하고 쿠로코면 은흑인 걸까...... 실흑이라고 하기엔 레오네×쿠로코가 있어서

흑우로 보고 싶은 장면 결혼식에서 주례가 "이 결혼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말씀해주십시오." 라고 했는데 결혼 당사자 쿠로코가 손을 들고 주례가 "쿠로코씨는 안돼요. 결혼 당사자잖아요." 하고 당황하는 걸 보는 왼쪽이들의 모습입니다. (대체

내쉬흑이든 적흑이든 좋아. 쿠로코의 바쉐 사랑이 지대해서 탄산음료 먹는 거보고 충격받거나 민트초코 엄청 찐하게 (목구멍이 화한 느낌 날 정도로) 쪼로록 먹는 거 보고 놀랐으면 좋겠다 사루/쿠로코가 이런 걸 먹다니....(충격)

한편 안정의 황흑은 쿠로콧치 바쉐만 먹고 살 줄 알았슴다!! 바쉐 요정이 아니었군요!! 이럴 것이다 (아무말

적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컨셉 황제 아카시 누라리횬 아카시 쓰고보니 1인자 아카시님 왼쪽이었네

헉 잊기 전에 소재 키핑. 적흑골 골흑적으로 둘 중 아무나 키워라(야) 드래곤 골/적 사이에서 큰 인간 쿠로코. 용의 오만함 넘 잘 어울리는걸(nn ) 싸움 스케일도 남다르겠지!? 세상 모든걸 네 발밑에 줄게 테츠야 그럼 내가 좋다

뭐랄까 아카시도 내쉬도 오만함이라는 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밑도 끝도 없는 게 아니라 실력이 뒷받침되어서. 암튼 제 주종목(?) 애들의 내 기준 차이? 라고 한다면 아카시는 황제, 내쉬는 술탄, 키세는 도적두목 이미지가 넘 어울림.

헉 골흑적/적흑골이나 골흑황/황흑골로 유목민족 약탈혼 생각난다. 그리고 쿠로코는 은근 상황을 즐겨주면 누나가 고맙겠어!

아침부터 아무말이라 넘 미안하지만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귑시다. 네, 잘 부탁합니다. oo군. 하고 연애 시작하는 흑우가 보고 싶다..........

생각해보면 진짜 쿠로코 진심 천사인 게 나같으면 중학교 때 같은 일 겪었으면 내가 망가지던가 복수를 꿈꾸는 흑막이 되었을 건데 쿠로코는 자기 농구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려고, 같이 하는 농구의 재미를 알려주려고 농구를 함.........

그런 의미에서 중학교 때 테이코 때려치고 미국가서 카가미와 내쉬 쌍빛을 끼고 일본와서 키세키 때려부수는 쿠로코주세요

왜 쌍빛인가 그것은 포카포카하고 퓨-어한 카가미와의 조합도, 흑막흑막하고 삐뚤어진 내쉬와의 조합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보지도 않고 맞선 거절한 아카시가 한눈에 반한게 맞선상대 (예정이였던) 쿠로코가 보고 싶다...

엠프렉 설정 넘 좋은게 왼른이가 하나되어 2세 이뻐하는 거 채고임. ㅠㅠ)9 솔직히 저 나름 이쁨 많이 받고 자랐지만 애정결핍이라서 2세들 숨만 쉬어도 귀여워해줬으면 좋겠습니다........근데 쿠로코는 임신하면 튈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