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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흑으로 보고 싶은 거 있다 나는 새드 앵스트도 좋지만 못 쓰는 새럼이라 달달했음 좋겠어 (아무말) 내쉬가 쿠로코한테 집세 대신 집안일 하는 조건으로 동거 제안해서 같이 사는데 알고보니 같은 대학생도 아님 알고보니 쿠로코는 집안일 못함^^
알고보니 내쉬 집 웬만한 대저택 뺨침 첨 이사한 날 쿠로코가 놀라서 지금이라도 집 알아본다 그러면 내쉬 태연하게 본가의 내 방(=건물) 보다 작은데 뭐가 문제야? 해서 복장터짐 집안일 할 거 넘 많겠다 걱정하는 쿠로코를 보더니
청소해주시는 분, 요리하시는 분 등등 다 있다고 걱정말라고 해서 복장터지는 쿠로코222 대체 왜 저랑 같이 삽니까? 할 일 없는 거 같은데요 물어보면 나랑 같은 공기 마시잖아 공기메이트~ 이런 소리나 하는 내쉬...숨을 내ㅅ
부담스럽다고 뭐라고 하면 한참 고민하다가 진지한 얼굴로 에어컨 켜줘 같은 부탁하는데 쿠로코 하는 일=버튼 누르기wwwww 나랑 살면 후회할 겁니다 저 밥 많이 먹어서 식비 엄청 들어요 하는데 코웃음치는 내쉬.....
애쓴다고 하는데 내쉬 경제적 타격은 1도 없고....되려 열심히 좀 먹으라고 옆에서 격려나 하고 있음(쿠로코 복장터짐333) 치어리더 불러서 응원해줄까 이런 소리를 진지하게 해라 김내쉬
쿠로코는 생각하는 걸 포기했다. 분명 김내쉬 대학까지 교통편도 좋고 경치좋은데 넓어서 부담이니 같이 살자 이랬는데 현실→교통편도 좋고(=기사를 붙여주겠다) 경치좋은데 넓어서(=대저택이니 그야 그렇겠지)
심지어 같은 대학 다니는 새럼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대학생도 아님wwwww 계획된 사기죠 그래야 좋아 내가...(양심이?) 글고 굳이 시련을 끼얹자면 존심세고 가문 힘 빌리는 거 싫어해서 자기가 벌어 먹고 사는데 쿠로코와 러브하기
위해, 제약을 넘으려고 가문 힘 빌리는 것도 좋다 내가.......한번도 그런 적 없는 김내쉬의 무릎꿇고 헬프요청...그럼 이제 모든건 내쉬가 원하는대로. 개연성이요? 그런 건 없어 사랑만 해라
아니면 그것도 좋아 내쉬 실은 능력쩌는 맨이지만 귀찮아서 적당히 벌어먹고 소박하게 사는데 쿠로코랑 동거하면서 쿠로코가 집안일 못해서 걱정하다 도움은 커녕 짐이 되서 미안합니다 내쉬군 하고 나가려고 하니까 갑자기 어디서 돈 팍팍
벌어오더니 이제 그런 건 됐어 사람 시키면 돼. 하면서 쿠로코 끼고 도는 거. 쿠로코가 역시 그래도...이런 반응할 때마다 아아~ 쿠로코가 부족해서 일이 안되네~~ 1초에 nn달러를 버는 내가~~이런 타령해서 입막기^~^
예 할리킹이 보고 싶고여 누가 좀 내주십시오 슈퍼달링 내쉬 상상만 해도 좋지 않습니까.......골흑적이나 적흑골로 할리킹 샌드물도 좋아요.....누가누가 더 돈 잘 쓰기~~~(쿠로코 : 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