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황흑 보고 싶다. 야수가 누구인지에 따라 대사들이 좀 바뀌는데ㅋㅋㅋ 쿠로코가 야수라면 키세가 성에 흑흑 난 망했슴다 야수라니ㅠ0ㅠ! 하고 갔다가 아니 야수라더니 이렇게 귀여운 사람에게 어떻게!!!! (존재감이 흐려서 무서운 취급 받음) 이러고 쿠로코는... ....장미 한 송이 정도 꺾어간다고 사람을 바치란 소린 안 했는데요. 돌아가세요ㅍ.ㅍ...꽃 1송이 정도는 아무렇지 않습니다만.... 늘어붙을 검다!!!!! ...집에 좀 가세요.... 야수는 인간이 귀찮지만 가지 않았어요. 나 알아요. 이 꽃이 시들기 전에 돌아와야 쿠로콧치가 살아난다던지, 나 없는 동안 마법의 거울로 나 볼 거죠?! (두근) ㅍ.ㅍ....아뇨 안 와도 되는데요......이제 집에 좀 가세요....그리고 저 꽃은 조화입..
저번에 풀었던 불량 키세에 이어서ㅋㅋㅋ 일진 키세는 아니고요....야쿠자 보스 외동 아들이라던지 암튼 소중한 쿨코인 시츄로. 쿠로콧치, 맞은 덴 괜찮슴까!? 왜 자기들이 한눈 팔아서 부딪쳤으면서 쿠로콧치한테!! 내가 한 대라도 더 때리고 오겠슴다!! 키세가 씩씩대는데 쿠로코 태연히 괜찮다구 하더니 자기 집가서 상처 치료 받으라고 함. (감싸다 쪽수에 밀려서 다침) 집 입구 들어서는데 대문부터 으리으리했지만 길바닥에 있는 오래된 핏자국 신경쓰여서 힐끔힐끔 보는데 말은 못거는 키세 료타>
짧은 황흑 이야기~불량키세 길들이기~ 탈선의 길을 걸으려던 키세 료따 ´ ▿ ` ) 그러나 어디까지나 흉내만 내는지라 여태 하는 일 ☞막대사탕 물기, 논알콜 칵테일마시기 등 그러다 드라마에서 일진 역까지 맡으면서 욕설 구사(?)에도 면역력 조금 생김 그러다 하교길에 삥뜯고 있는 양아치들 보고 센척 쌍욕 구사하는데 보통 이러면 눈치껏 튀더니 이번엔 잘못 걸렸는지 키세한테 다가옴. 겉만 그럴싸하지 속은 순딩이라 덜덜 떨면서도 얼굴만 막자, 그 사이 그 애가 무사히 도망갔으면...생각하구 주먹 꽉 쥠 집단으로 껄렁대며 욕설 구사하며 오는 양아치들 보고 점점 목이 타는데....삥뜯기는 줄 알았던 쿠로코가 조용히 입 열면 좋겠다. 그런 말은 안 쓰는 게 좋겠다 했더니 이제는 사람을 집단 린치하려는 겁니까. 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