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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개그이야기루 흑우~~ 파파들이 아들자랑을 한다 키세父 : 우리 아들은 좋아하는 사람한테 도내에 최고급 맨션을 사줬답니다. 아카시父 : 내 아들과 비슷하군요. 개인비행기를 선물했던데. 내쉬父 : 애칭으로 부르는 누군가에게 산토리니 별장을..
아오미네父 : 우리 다이키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올해의 MVP 트로피와 벤틀리에 특별히 수주맡긴 차를 선물했지요. 쿠로코父 : (차를 호로록 마시며) 우리 아들은 맨션과 개인비행기, 외국의 별장, 고급 차를 선물받았답니다. 아버지들 : ㅇㅁㅇ!
아버지들 : 잠깐 그래서 누가 좋다던가요?! (동성이라는 건 개의치 않음) 쿠로코父 : 글쎄요 우리 아들은 다 소중한 친구라던데.....얼마 전엔 NBA 선수인 아오미네父 : (다이키...? 두근) 쿠로코父 : 요리 잘하는 친구가 불러서 미국갔지요.
그렇게 모두들 의문의 1패하고 쿠로코 아빠 대승리★ (미도링과 아츄시 파파는 모른다...뭘 줬는지....둘 다 바쁘기 때문이었다.) 그날 밤 아빠들 다 아들한테 연락해서 예전에 네가 좋아한다던 아이 말인데, 누구는 뭘 선물했다더라 그렇게 라이벌이 많은
거였다니 이 아비는...(이하생략) (며칠 뒤 다시 파파들이 만났다.) 쿠로코父 : 아들에게 별장도 집도 개인비행기도 차도 n개 늘었어요. 아버지들 : ㅇㅁㅇ 키세 : 아오미넷치 차보다, 아카싯치 비행기보다 더 좋은 거 선물할 검다!!!
↑라는 것을 모두가 생각한 결과 가장 최신의, 가장 최고의 것들이 나오는 족족 선물해서 쿠로코는 뜻밖의 세무조사 행. (ㅍ.ㅍ 아 귀찮습니다...카가미군 햄버그 좀 더 먹고 싶었는데 일본 가야 하잖습니까...) 그렇게 쿠로코 아빠의 완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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