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흑골 개인지 내지 샘플

적흑골은 처음부터 용지 설정해둔 한글로 작성했습니다.

용지 설정은 인터넷 보고 한 거지만.......이상하면 안 되는데...!

녹흑 트윈지 내지 샘플과 마찬가지로 웹공한 분량입니다.

다만 퇴고 과정에서 좀 바뀌었어요.

그렇지만 눈은 소중하니까! 힘들게 읽지 맙시다...

인포에 깜박하고 안 썼는데

라겜 결말이 조금 들어 있어서 앗 네타! 하려다 생각해보니

적흑'골'인 시점에서 이미 상관없지 않았나......

적흑골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책처럼 내고 싶어서

후기 페이지가 아예 없습니다.

내용 전체를 공개할 수는 없고, 다음 챕터가 8페이지인 관계로

녹흑과 마찬가지로 할까 말까 모르겠어서...

나중에 제가 처음 썰북을 내야지 생각하면서 적어둔 메모들만 올릴 예정인데요.

그 때 메모들/비하인드 스토리/후기를 같이 올리려고 합니다.

......올리다 보니 오타를 발견하고 말았습니다..........Aㅏ........

챕터 숫자가 03이 두개 ㅠㅠㅠㅠㅠㅠ

읽는데는 지장 없지만....완벽하게 만들고 싶었던 제 소망이...!!!

7챕터지만......인쇄소에 넘긴 파일대로 숫자를 기입합니다ㅠㅜ

챕터 소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01. 아기를 주워버렸어. (2~6P)

02. 테츠야의 파파는 둘. (7~10P)

03. 그 이름, 쿠로코 테츠야. (11~18P)

03. 좋은 것만 주고파. (19~26P)

04. 평범한 소년 (27~35P)

05. 학교의 스타 (36~44P)

06. 재회 (45~48P)

책 가격, 저작권 문구 등이 기록된 마지막 페이지 포함 52페이지입니다.

챕터 소제목에 빠져 있는 페이지는

따로 소제목 설정을 하지 않고 그냥 써서.......

가출력해서 오타 확인하고 내용을 수정하긴 했는데

...챕터 숫자에서 틀렸다는 것은 몰랐고......

나름 가독성 있게 문구 수정을 했지만........

비문이 난무할 테고.....그렇지만 재밌게 읽혀는 줬으면 좋겠다 (??)

마지막 페이지는 이렇습니다.

진짜 책같이 내고 싶어서 제목도 고심하다 저걸로 고르고

(그게 그거지만......)

참고할 책들 아무것도 안 가져가서 멘붕 상태로 나름 그럴싸하게 채워보자 하고

열심히 채워보았습니다.

PDF는 잘 떴는지...또다른 오타는 없는지 ㅠㅠㅠㅠ

책이 잘 나와줄지 걱정되는 건 많고......

미리 신청해주신 분들 마음에도 잘 들지 걱정입니다.

후기 및 추가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마 통판 발송 후 며칠 뒤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