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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하게 애정표현하는 아카시로 적흑

에딘MOON 2018. 1. 13. 20:18

아카시가 미묘하게 쿠로코 잘해줘서 아무도 아카시가 쿠로코 좋아하는지 모르는 적흑 보고 싶다. 가령 간식 먹는데 7개짜리라 쿠로코 2개 주기 같은 거. 합숙 때 저녁 배식 때 소세지 하나 더 주기 이런 거. (소박) 아카시가 사람 마음 잘 알아서 부담스러울까봐 그런 거여도 좋고 산골 소년의



순박함 마냥 좋아하는 마음을 쪼꼼 표현한 거여두 좋아. 상상은 잘 안 되지만 그냥 평범한 아이처럼 자란 아카시의 귀여운 모습도 보고 싶은 걸.....



참고로 소세지 하나 더 주기 이런 소소한 애정 표현이라 다들 쿠로코가/쿠로칭이/쿠로콧치가/테츠가 작아서 그런가 생각했으면 좋겠다ㅋㅋㅋ나중에 한 이십년쯤 뒤 나 결혼해ⓛㅅⓛ 엑 사귀는 사람이 있었슴까!? 정략 결혼 아니야? 좋아하는 사람 없었잖냐. ㅍ.ㅍ...저도 결혼합니다. Σㅁ-ㅁ



쿠로칭도 갑자기 뭐구.... ⓛㅅⓛ 나랑 테츠야 결혼식에 다들 와줄 거지? 에엑 두 사람이 하는 거였어요?! 언제부터 사귄, 아, 아니 언제부터 좋아했슴까 아카싯치!!!!! ⓛㅅⓛ 나 나름 티나지 않았나? 소세지 하나 더 많고 그랬잖아. (키세키들 : 그걸로 누가 알아) 난 아카싯치 정도면 돈다발이라도



펑펑 쓰며 티 낼 줄 알았슴다.... 천박하게 돈 자랑하는 건 별로. (ㅍ.ㅍ 라고 하기엔 네가 주는 선물들 디자이너들의 수제 제품-초고가-입니다....)



아 원래 딸기 먹다 이거 쓰려고 한 건데 이제 생각남ㅋㅋ 아카시의 소소한 애정 표현 그 중 하나↓ 딸기 꼭지까지 새빨갛게 잘 익은 것들만 있는 쿠로코 몫(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