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백업

적흑으로 숙박업소 사버린 아카시

에딘MOON 2018. 1. 13. 20:10

워낙 다채로운 아이들이 머리 속에 있습니다만 그중 어제 갑자기 생각났던 컨셉 적흑~.~ 쿠로코가 쑥쓰러워 해서 숙박업소 사버린 아카시가 보고 싶습니다~~ 쿠로코가 프런트 사람들이 자기 기억할까봐 매번 고민하는데...아카시는 테츠야 존재감이 흐려서 모를텐데, 싶지만 말은 하지 않았다....



아카시가 누구인가. 호주머니 빵빵! 미남 재력가인 것이다....! 그래서 쿠로코 몰래 모텔이나 호텔 곳곳에 사버림ㅇㅇ 물론 들키면 큰일이기 때문에 비밀로. 명의도 가명으로~.~ 쿠로코한테는 무인 운영업소다, 회원권이다 등등 핑계를 대구 방앗간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아카시의 마수는(?) 고급 호텔까지 뻗치고 마는데.... ㅍ.ㅍ 보통 이정도 고급 호텔은 지배인이든 누가 있지 않아요? 회원권 끊어서 가는 거잖아ㅎㅎ; 회원권 끊을 정도 손님이면 더더욱 귀빈대접이잖아요ㅍㅅㅍ? 전에 말해둔 게 있어서 그런가? ⓛㅅⓛ;;;



어찌어찌 겨우 위기를 넘겼나 했는데 걸리는 계기☞카가미 와서 잘 곳 급히 찾을 때 쿤_툰 사람들 모를 만한 곳 없어? 아카시군이랑 전에 갔던 곳들 무인업소 많았어요. 그러나 매번 아니었음☞ㅍㅍ??? 알고 보니 아카시 차 주차장에 뜨는 순간 모두 무인 업소인 척 하거나 특급룸으로 바로 가게끔



처리한 것이었음. ㅍㅍ 아카시군! 그 많던 숙박업소가 다 아카시군 거라던데요! ⓛㅅⓛ;; 테츠야를 위해서 그정도는... 손해 얼마나 봤어요...? 100억? 100억?! ㅍ0ㅍ!!!! 그 정도 벌었지ⓛㅅⓛ+ ㅍㅁㅍ 테츠야랑 내가 써야 하는데 질 떨어지는 건 못 참지! 하고 서비스 관리 결과 대호평이라고 한다



이후 아카시는 비슷한 방식으로 바닐라 전용 카페 사업으로 큰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잘 됐구나 잘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