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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흑 아카시의 칼퇴/청흑or내쉬흑 짧썰

에딘MOON 2018. 1. 13. 20:08

갑자기 생각나서.....적흑으로 우리 사장님이 칼퇴했어요 (?) 이하는 라인 대화 테츠야 [앜ㅏ시군] 테츠야 [아가시 군] 테츠야 [아카시 국] 세이쥬로 [....천천히 쳐도 안 도망가, 테츠야] 테츠야 [미안합니다, 아카시군. 마음이 급했습니다.]



세이쥬로 [그래서 무슨 일인데?] 테츠야 [아카시 군 카드를 썼어요.] 세이쥬로 [큰 금액이어도 테츠야라면 신경 안 쓰지만, 비싼 것도 아니던데. 왜?] 테츠야 [이걸 샀습니다.] 세이쥬로 [입욕제? 날이 많이 추워서 따뜻한 물에 목욕하면 좋지.]



테츠야 [아카시 군이 좋아할 것 같아서 샀어요.] 세이쥬로 [?] 테츠야 [(영수증 사진)] 세이쥬로 [입욕제 이름이 섹스밤?] 세이쥬로 [^^] 세이쥬로 [10분만 기다려. 칼퇴할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더니 세이쥬로 사장님은 칼퇴했습니다. 왜?



무려 헬기를 띄워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쿠로코 [편집자님, 죄송한데 오늘 회의는 못 할 거 같아요. 몸이 좀 아파서요..] 편집자 [헉 작가님 보약이라도 드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쿠로코 [좋은 걸 너무 섭취해서..]







ㅋㅋㅋㅋ갑자기 또 생각났어 웃겼던 일화 흐흑 엠프렉 청흑이나 내쉬흑으로 보고 싶어서... 쿠로코 다리 다쳐서 입원했는데 임신해버린 거. 신혼에 사고나서 입원했구 앞으로도 몇 개월 더 있어야 하는데 어느 날 담당의 미도리마가 얼굴 벌개져서 들어옴.



지금 3개월 입원인데 임신 5주라는 것이다!!! ㅁ-ㅁ!!! 1인실도 아니고!!! 다인실에서!!!! 그럼 얼굴 새빨개져서 베개로 얼굴 가리는 테츠야랑 내쉬나 청봉이는 배째라는 식으로 뻔뻔스레 웃겠지(^^)/ '신혼부부는 어떻게든 한다'☜이거 넘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