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백업

짧은 흑우 개그

에딘MOON 2017. 11. 12. 00:46

짤막하게 흑우. 어느 날 쿠로코를 두고 쟁탈전이 벌어지고 마는데.... 아오미네 : 난 내 빠른 달리기로 바쉐를 빨리 사다줄 수 있어 키세 : 흥 저는 해외 로케가 잦아서 전세계 바쉐를 즐기게 해줄 수 있슴다! 카가미 : 난 만들어 줄 수 있다.



키세 : 쿠로콧치 누가 좋아요! 쿠로코 : 여러분 말을 들으니 알겠습니다. 모두 제 소중한 사람이라 곰곰히 생각해보니 공통점이 하나 있군요. 쿠로코 : 저는 바쉐랑 결혼을 하겠습니다. 모두 경악하는 와중에 아까부터 조용한 아카시가 신경쓰여 돌아보는데



아오미네 : ...뭐 해? 아카시 : 바쉐가 되는 법을 알아오겠어. 그리곤 번개처럼 사라졌다. 미도리마 : 그런 게 될 리 없다는 거다 (거다~ 거다~~ 메아리) 이 이야기는 개그를 지향하고 있습니다😇